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록 음악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"이 세상에 존재하는 록 밴드의 수만큼 다양한 종류의 록이 있다"고 할 정도로 록은 그 정의가 넓은 장르이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특징적인 요소라면 60년대에 등장하여 널리 퍼진 [[앰프]]에 연결하여 소리를 증폭시킨 [[일렉트릭 기타]]가 있으며, 그 연주법은 [[블루스]]에 기반을 둔 펜타토닉 스케일과 슬라이딩, 벤딩 등의 연주법이 있다. 현대 대중음악은 전부 [[미국 흑인]]의 음악 문화에서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, 그중 [[척 베리]]나 시스터 로제타 사프와 같은 로큰롤의 선구자들에 의해 [[블루스]] 기타와 보컬이 록의 근간을 이뤘다. 즉, 흑인들의 블루스에서 비롯된 정제되지 않은 리듬과 즉흥성에서 오는 강렬한 리듬감은 록의 중추로서 작용한다. 또한 거기에 주선율을 놓고 코러스와 벌스가 반복되는 구조는 [[컨트리 뮤직]]과 [[포크 음악]]에서 비롯되어 [[엘비스 프레슬리]]의 등장으로 인해 정립되어 현재까지 전해오는 록의 형태가 갖추어지게 되었다. 반복성 또한 록 음악의 특징. 인상적인 리프나 라인, 혹은 보컬이 몇 번이고 반복되어 가사보다는 음악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. 록 음악 장르의 명곡들을 들어보면 대개 인상적인 부분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. 또한 보편적으로 4/4박자의 드럼 리듬이 가장 널리 쓰이며, [[더 후]]나 [[레드 제플린]] 등의 영향으로 인해 보컬리스트, 기타리스트, 베이시스트, 드러머로 구성된 4인조 형태나 [[비틀즈]] 등의 영향으로 기타리스트 2명, 베이시스트, 드러머로 구성된 4인조 형태에 다른 세션이 추가되는 밴드 구성이 가장 흔하다. 또한 [[지미 헨드릭스]]의 영향으로 [[디스토션]] 효과를 먹여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기타 또한 록을 상징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. 이 록에 대해서는 [[롤링 스톤스]]의 [[키스 리처즈]]가 남긴 말이 있다. "우리는 블루스 음악을 하려 했지만, 블루스건 록큰롤이건 흑인 특유의 "롤"이 안돼서 결국은 록에 힘을 준 다음 조금 더 템포를 빨리했더니 지금의 스타일이 됐다"고 한다. 앞서 엘비스 프레슬리가 흑인처럼 노래하는 백인이라는 말을 들었을만큼 이 흑인음악의 롤이라는 개념이 흑인 특유의 감성과 흑인 영어의 억양때문에 매우 따라하기 어려워서 그들이 배운 록&롤에서 미국의 백인 뮤지션, 영국의 뮤지션들이 롤보다 록에 주목한 결과 탄생한 것이 지금의 록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